"진로체험은 이곳에서!"…교육부, 인증기관 148곳 선정

머니투데이 세종=문영재 기자 | 2019.05.09 08:16
서울지역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현황(자료: 교육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148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지역 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서를 받고 3 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매년 4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148곳 가운데 53곳은 공공기관이며 95곳은 민간기업·단체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의는 전국 중학교에 인증기관 지역별 지도와 2016~2018년 선정된 인증기관 총 2231곳의 정보가 담긴 책자를 배포했다. 인증기관은 진로체험망 '꿈길'(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꿈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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