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코리아 ‘마스터노드’, 입문자 편의성 높인 노드구축 사이트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9.05.08 12:32
해시코리아가 운영 중인 노드구축 사이트 ‘마스터노드’가 입문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터노드 홈페이지/사진제공=해시코리아
마스터노드는 일정 수량의 코인을 보유하고 거래증명(채굴)에 참여하는 컴퓨터다. 마스터노드 채굴방식은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방식과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방식으로 나뉜다.

기존 채굴방식인 POW 방식은 채굴기(PC)를 구매해 채굴해야 하는데 채굴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많은 채굴기가 필요하며, 24시간 채굴기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하지만 이를 보완한 POS 방식은 원하는 코인을 묶어(노드구축) 본인이 보유한 코인 지분 양에 따른 이자를 받아 수익을 만들며, 채굴량만 갖춰진다면 PC를 계속 가동하지 않아도 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도 적게 든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POS 방식을 선호하고 있고, 이에 마스터노드를 대행으로 구축해주는 사업체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시코리아가 운영 중인 마스터노드 사이트 ‘마스터노드’는 마스터노드의 장점은 물론 해시코리아만의 장점까지 갖추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우선 마스터노드의 장점으로는 편의성과 접근성, 금전적 이득, 지속적인 코인 보상 등이 있다. 이용자가 편리하게 휴대전화로 노드구축 및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자신이 원할 때 현금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채굴과 다르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 수익이 늘어난다.

해시코리아의 ‘마스터노드’는 여기에 더해 지역별로 본부장을 두고 기본적인 마스터노드 지식을 알려준다. 본부장으로부터 마스터노드 지식을 배운 뒤 추천 아이디를 받아 회원가입을 할 수 있게 하며, 개인 임의로는 회원가입이 불가하다.

특히 처음에 기본 지식을 알려주기 때문에 입문자들 또한 쉽게 이용 가능하다. 주 1회 본부장들과 미팅으로 정보를 빠르게 전달받을 수도 있다. 해시코리아에서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모니터로 문의 사항에 빠르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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