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년 만에 모습 드러낸 IS 지도자 바그다디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29일(현지시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IS의 미디어 조직 알푸르칸가 공개한 영상은 수염이 덥수룩한 바그디디가 앉은 채로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18분짜리로, 최근 스리랑카의 부활절 테러가 자신들의 최후 거점이었던 시리아 동부 '바구즈' 전투에 대한 복수라며 기독교를 상대로 복수를 계속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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