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부친상…"우리 아빠 사랑해요"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19.04.27 18:34
배우 성현아(44)가 부친상을 당했다.

성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성현아는 전날 SNS에 아버지에게 보냈지만 읽히지 않은 메신저 일부를 캡처해 "결국 아버지께 읽히지 못한 말. 낳아주신 우리 아빠 사랑해요"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성현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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