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희태 교수, 美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4.26 16:31 김희태 계명대학교 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가 지난 25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봉사를 많이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봉사시간과 성격 등을 고려해 등급이 정해진다. 김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캠프워커에서 각종 봉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는 등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2년 장애인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해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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