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과 우제광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 주요인사가 참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신중년 모임공간의 활성화와 신중년 교육 컨텐츠 제공 등을 추진한다.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는 만50세 이상의 신중년을 위한 공간으로 부동산·세무·은퇴설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5060세대 커뮤니티 모임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일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명동 2호점을 오픈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가 시니어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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