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19.04.26 14:06
이엘케이가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출금은 366억6600만원으로 현재 자기자본 453억7300만원의 81.50%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지급 연체로 포괄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혹은 변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회생절차에 따라 변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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