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신발 사업 확대 추진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04.26 12:00
코웰패션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사와 협업하여 신발 사업을 확대 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스니커즈, 제화에서 스포츠 신발 사업으로 카테고리 확대를 위해 3개 이상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사와 협업 중"이라며 "가성비 있는 TV홈쇼핑 전용 상품을 올해 FW 론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단계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사와 협업하여 스포츠 신발을 수입 판매하고, 2단계로 코웰패션에서 직접 기획, 생산하여 전개할 수 있도록 브랜드사들과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웰패션은 아.테스토니, 자회사 헬레나&크리스티 및 헤이앤코이 신발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포츠 신발 사업을 확대하여 주력 사업인 언더웨어, 레포츠/패션의류와 함께 전사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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