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삼육보건대, 삼육서울병원, 삼육대가 공동 주최한다.
삼육재단은 Wayne Dysinger 박사(로마린다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와 David L. Katz 박사(예일대 Yale-Griffin 예방 연구센터·True Health Initiative 설립자)를 연사로 초청했다.
Wayne Dysinger 박사는 "현대인은 당뇨병, 암, 천식,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다"며 "생활의학은 증상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David L. Katz 박사는 "만성질환은 인간의 수명을 줄이고, 삶의 질도 낮춘다"며 "생활의학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앞으로도 생활의학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건강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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