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포토]'동물 국회' 부활…"들어갑시다" VS "불법접수"

머니투데이 이원광, 김하늬, 이지윤 기자 | 2019.04.25 19:34

[the300]25일 국회 의안과 '공수처 설치법' 등 제출 두고 격렬한 몸싸움

25일 저녁 국회 의안과 외부 모습. / 사진=이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5일 저녁 6시쯤 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위치한 의안과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서처(공수처) 설치 등을 위한 법안 제출을 두고 충돌했다. 백혜련·송기헌·표창원 의원 등이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저녁 국회 의안과 내부 모습. / 사진=이지윤 기자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국회 의안과 내부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진입을 몸으로 막고 있다.


25일 저녁 국회 의안과 내부 모습. / 사진=이지윤 기자
국회 의안과 직원들이 팩스로 제출된 고위공직자범죄수서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을 검토하자 한국당 의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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