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 5개 교육콘텐츠 통합이용권 출시…월 1만9500원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19.04.25 16:44

대교, 한솔, 정상JLS, 야나두 주니어 무제한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가 국내 교육 기업 5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여편의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통합이용권 가격은 월 1만9500이다.

카카오키즈는 통합이용권 출시를 기념해 각각 한 달 9900원, 총 4만9500원이던 카카오키즈앱 내 5개 채널을 1000원으로 한 달 간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자녀를 키우며 꼭 필요한 다양한 한글, 영어, 독서 등의 학습 콘텐츠를 카카오키즈앱에서 단 한 번의 결제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어린이들이 주변과 세상에 관심을 갖는 시기에, 필요한 책과 교육상품들을 하나하나 따로 구매해야 하는 수고와 비용을 절약하고,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주요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키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플랫폼이다. 카카오의 자회사로 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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