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으로 출발했다. 전날 최고치 랠리 이후 관망세가 지배적인 가운데 보잉과 캐터필라 등 주요 산업주 소속 기업들의 실적은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0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9% 하락한 2만6633.28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0% 내린 2930.81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15% 밀린 8108.39를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