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11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9.04.24 17:33
SK케미칼은 기타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2억4346만240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태진(Teijin)이다. 태진이 보유한 합작사 이니츠의 우선주 108만928주와 보통주 385만4682주를 현금매입하는 방식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6만9600원이며 (할인율 0%)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6만1544주다. 납입일은 5월23일, 신주 배당기산일은 지난 1우러1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6월5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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