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에듀케어 코딩교육 프로그램 진행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04.24 16:09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근 아동보육과 학생들이 제16회 아침고요둥지가족 전국대회에 참여해 4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에듀케어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입양사례 발표 △부모교육 특강 △자녀대상 인성·예절교육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아동보육과 재학생은 아이의 창의력 개발에 효과적인 에듀케어 코딩 프로그램을 교육에 접목해 호응을 얻었다.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는 코딩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코딩앤플레이와 협약을 맺고, 영유아보육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정규 교과과정에 영유아 코딩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

문동규 아동보육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공부하는 학생이 입양에 대한 바른 이해와 따뜻한 마음을 배운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학교에서 배운 교육과정을 직접 아이에게 가르치며,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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