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올해 영업이익률 4% 이상 목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9.04.24 14:55
현대차는 24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을 4%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철 현대차 부사장은 “신차 판매로 믹스 개선에 주력하고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부품의 표준화 및 공용화 비중을 높이겠다”며 “해외 권역별로 원가 최적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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