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올 '쏘나타' 내수 9.4만대 판매…전년比 43%↑"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9.04.24 14:29
현대차 신형 쏘나타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는 24일 진행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쏘나타’가 지난해보다 42.8% 증가한 9만4000대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가 7만대, 구형 ‘쏘나타’가 2만4000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허병길 현대차 전무는 “2030세대와 개인고객 비중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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