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원금 받고 갤S10 5G 사면 갤럭시 버즈 드려요"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9.04.24 14:15

공시지원금 받아 갤S10 5G 사면 갤럭시 버즈 증정…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47만5000원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공시지원금으로 갤럭시 S10 5G 단말을 구매한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요금제 종류와 상관없이 공시지원금을 받아 갤럭시S10 5G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 모두 대상이다.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월 9만5000원)과 '5G 스페셜'(월 8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은 47만5000원이다. 5G스탠다드(월 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요금제 공시지원금은 각각 41만9000원, 30만8000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S10 5G 초기 개통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를 제공했다. 24일부터는 이통사 가운데선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무상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에 이어 고객혜택을 늘리고자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 증정행사를 기획했다"며 "초기 개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5G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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