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최강자전' GA투어 2차 결선, 28일 개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9.04.24 09:57
골프존은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스크린골프 전용 경기장에서 'KB국민카드 GA투어 2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억원이 걸린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전 지투어 결선대회로 1.5배의 챔피언십 포인트와 챔피언십 진출 시드(남녀 각각 1명)가 걸려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통해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 남녀 랭킹 1위 2명의 선수 등 총 100명이결선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편 지투어 대회는 KB국민카드, 브리지스톤골프, 1879골프와인이 후원하며 결선 경기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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