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125억원 규모 한국줄기세포뱅크 주식 취득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04.23 17:43
삼성제약은 125억원 규모 한국줄기세포뱅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42%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주식수는 521만5154주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발행사 현 최대주주의 회생절차진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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