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후의 바다에 대해 상상하며 바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북돋을 수 있는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및 전국시도교육청,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제 7회 50년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오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은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3점 ▲최우수상(전국 시·도교육감상) 17점 ▲우수상(유관기관장상) 12점 ▲특선(기업대표상) 12점 ▲장려상 50점 등 총 94점이다. 해당 시상과 함께 문화상품권, 고급 미술 용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50년후의 바다상상하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년별로 2개씩의 주제가 주어진다.
◆ 학년별 주제
1,2학년 ☞ 1) 50년 후의 바다놀거리 상상하기 2) 50년 후의 바다친구 소개하기
3,4학년 ☞ 1) 50년 후의 바다도시 상상하기 2) 50년 후의 바다 교통수단 상상하기
5,6학년 ☞ 1) 지금은 없는 50년 후의 바다 직업 상상하기 2) 신기술을 활용한 50년 후의 바다 상상하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해 공모전 사무국으로 접수 기간 내에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단, 접수 마감일인 5월 8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작품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작품 제목과 설명, 학교명, 학년 반, 이름, 생년월일, 보호자 연락처인 필수 기재사항을 그림 뒷면에 기재해야 한다.
규격은 8절지(272x394mm) 도화지이며 소재는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크레파스, 색종이, 물감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50년 후의 바다를 상상하면 된다. 접수처는 머니투데이 바다상상하기 공모전 사무국(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11, 6층)이며, 우편과 등기, 택배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에 선정된 학생은 바다의 날인 5월 3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작품 전시 또한 시상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724-0991) 또는 메일(hhk@mt.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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