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과 시카고에서 찍은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권성진 인턴기자 | 2019.04.22 17:59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이 류현진과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22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시카고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건물에서 배지현·류현진 부부가 얼굴을 맞대고 있다. 사진 옆에는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고 표기돼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7년 9월에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해 1월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투수로 입단했고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 출신인 배현진은 류현진과 동갑내기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뒤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해 활동을 시작해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이후 연예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과 행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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