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신북방문화와 문화외교' 국제학술대회

머니투데이 박미선 에디터 | 2019.04.22 18:49
덕성여대 국제학술대회 '신북방문화와 문화외교' 포스터 /사진제공=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지연문화연구센터는 오는 26일 학내 대강의동 204호에서 '신북방문화와 문화외교'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북방문화가 갖는 의미와 이에 상응하는 문화외교 방향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한국과 몽골, 독일, 중국, 대만 등 국내외 학자 10명이 '신북방문화와 문화외교'라는 주제를 고고학, 미술사학, 불문학, 독문학 등 여러 분야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지역문화연구센터는 "덕성여대는 동북지역 연구를 10년 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동북지역을 넘어 국내외적 지역 문화로 연구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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