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회에서 백동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세 인산가 회장은 '건강과 행복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혁신과 통찰'에 대해 발표했다.
이 총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한영돈 한울생약 회장,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 최상규 지엘팜텍 부사장, 김동헌 유일시스템 대표, 김범기 라디안큐바이오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백동포럼 자문단 그룹인 남광토건, SKC울산 등 대기업과 코넥스협회,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IBK투자증권 앞으로 연 2회 정기총회, 분기 1회 지역포럼 등 백동포럼 관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기업 경영에 관한 정보 교류 및 업계 현안에 대한 연수 및 세미나,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행사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백동포럼을 통해 IBK투자증권과 100년을 동행할 우수 중소기업의 위상 제고와 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본시장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 역할뿐 아니라 정부기관과 정책금융을 제안하고 연계하는 중소기업 종합 지원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