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애슐리 영, 스캇 맥토미나를 투입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루카 디뉴에게 중거리 골을 허용했다. 맨유 골키퍼 데헤아가 꼼짝도 못한 멋진 골이었다.
결국 맨유는 0-3으로 끌려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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