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K 외국인 투수' 라라, 교통사고로 사망

스타뉴스 스포츠 박수진 기자 | 2019.04.21 01:45
라라. /사진=뉴스1
지난 2016시즌 KBO리그에서 SK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었던 브라울리오 라라(31·도미니카 공화국)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카 매체 라스 칼리엔테스는 20일(한국시간) "라라가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라라를 포함해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라라는 2016시즌 SK 유니폼을 입고 17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1홀드 평균 자책점 6.7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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