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1Q 영업익 46억원…전년동기比 20%↑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19.04.19 17:28
신세계 I&C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6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960억9900만원으로 18.7%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8억5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TV쇼핑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지분법 회계처리를 재개하고 지분율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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