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되는 전공탐색 프로그램은 실제 학과 교수님들의 전공 강의 및 실습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대상 입학사정관의 1:1 입시상담도 포함돼 있어 진로와 입시 모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학교측은 예상했다.
프로그램은 △전공특강 △전공체험 △캠퍼스 투어 △1:1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학과별 체험은 선착순 마감된다.
김기백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장은 "입학사정센터에서 주관하는 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은 고교생들의 진로 선택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며 "올해도 전국 고교생,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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