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마블 신상품 17종 선봬…'럭키박스'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9.04.19 16:56

CJ CGV는 오는 24일부터 영화 상품 전문점 '씨네샵'(CINE SHOP)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기념 마블 신상품 17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씨네샵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등촌, 영등포, 여의도, 강변, 건대입구, 청담씨네시티, 소풍,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 등 전국 40개 상영관에서 운영 중이다.

마블 신상품은 어벤져스 시리즈에 처음 포함된 '캡틴 마블'과 기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등을 활용한 미니 선풍기,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팟 케이스 같은 디지털 기기와 피규어, 열쇠고리, 여권 케이스 등 생활용품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마블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마블 럭키박스' 5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마블 럭키박스는 마블 마우스패드를 포함해 하드커버 노트, 클립보드 패드, 볼펜(5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약 20% 할인된 수준이다. 전체 상품 중 30개에는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17'이 포함돼 있다. CGV 씨네샵은 신상 굿즈 출시를 기념해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