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마이 리틀 세미나' 강연 실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04.19 14:49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가 오는 6월까지 외국인 유학생 강의 프로그램 '마이 리틀 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이 리틀 세미나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강의를 맡아 자국 문화 등을 소개히며, 한국인 학생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판 테드(TED)다.

지난 12일에는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강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파스칼리스 와휴 학생이 첫 강연을 열었다.

파스칼리스 와휴는 '인도네시아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란 주제로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지, 여행 팁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오는 29일에는 베트남 출신 응웬 티 빗 응옥 학생이 '베트남의 예절 및 풍습'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앞으로도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주제로 한국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금 3개 오상욱, 전국체전 첫 경기서 탈락…'충격 이변'
  2. 2 경기 진적 없는 안세영 "결승전 불참"…전국체전서 무슨일이?
  3. 3 "어깨 아파 못 자겠다" 3040 환자 줄줄이…뜻밖의 진단
  4. 4 89세 이순재 '건강 악화' 심각한가…20일까지 연극 추가 취소
  5. 5 한강 집 앞은 조용…'노벨상 발표' 고은 집 몰려가던 때와 딴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