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은 이날 바자회에서 음료수, 솜사탕, 인도네시아 음식 (나시고랭, 미고랭) 등을 판매했고, 수익금은 (약 184만 원) 강원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해 기부한다.
또한 교직원들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대구가톨릭대는 강원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재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피해지원 장학금' 제도를 진행한다.
산불 피해 재학생은 피해 정도에 따라 30~100만 원의 장학금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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