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매달 0.975% 수익 주는 월지급식 ELS 판매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04.17 16:31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1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주가연계증권)를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5회 뉴글로벌 100조 ELS'의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다. 만기는 6개월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1.7%로, 매달 세전 0.97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반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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