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더 그린(the Green)’은 욜로 라이프를 즐기면서 실속도 챙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우선 전 세계 8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가 지급돼 높은 여행 편의성을 보장한다. 또한 월이용액에 따라 최대 3%의 기본 M포인트 적립에 더해 여행 및 해외쇼핑 관련 영역에서 5%의 특별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더 그린'의 연회비는 국내외 전용 15만원이지만 카드 갱신 이후에는 10만원이 면제된다. 또 연간 600만원 이상 쓰면 매년 5만 M포인트가 지급돼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M' 시리즈는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이다. 우선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때 적립한 M포인트로 5년간 최대 200만원(1포인트 당 1원)까지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여 준다. 또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시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미리 포인트를 받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년 안에 차를 살 계획이라면 ‘신차구매통장’이 유용하다. 매월 카드를 쓰면서 적립되는 포인트의 월 2%를 추가로 적립 받아 차 구매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유 및 차량정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복잡한 조건 없이도 할인 혜택을 받길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X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적립 한도, 횟수 등의 제한 없이 모든 사용처에서 월 50만원 이상만 쓰면 0.5% 청구 할인이 되며 100만원 이상이면 할인률은 1%까지 늘어난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시즌별로 선정해 혜택을 주는 스폐셜 할인도 있다.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가 좋은 선택지다. 이 카드는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결제한 금액의 최대 3%까지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코스트코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결제시 1%의 포인트가 쌓이며 카페, 편의점, 대중교통 등 ‘생활편의영역’에서는 최대 2%까지 적립돼 코스트코 이용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신청은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가 있는 코스트코 회원은 5월 19일가지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도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코스트코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샤넬 플립백(20명) △구찌 클러치(40명) △‘오메가 시계(3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발급과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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