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1조3433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블룸버그 등은 전문가 설문을 통해 6.3%를 전망치로 제시했다. 6.4%는 지난해 4분기 기록했던 6.4%와 같은 수치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中 1분기 경제성장률 6.4%…시장예상치 상회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진상현 특파원 | 2019.04.17 11:03
중국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6.4%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 6.3%를 다소 상회한 수준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1조3433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블룸버그 등은 전문가 설문을 통해 6.3%를 전망치로 제시했다. 6.4%는 지난해 4분기 기록했던 6.4%와 같은 수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1조3433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블룸버그 등은 전문가 설문을 통해 6.3%를 전망치로 제시했다. 6.4%는 지난해 4분기 기록했던 6.4%와 같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