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총 상금 2350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5월 24일까지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수익률과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열린다. 13명에게 총 2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익률 1위에겐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수상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