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홍대에서 '친환경 철' 그린캠페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9.04.15 15:50

생활속 고철 기증하고 환경 관련 퀴즈 맞추면 철제화분 증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철의 친환경성을 홍보하기 위한 ‘그린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15일 서울 마포에서 한 시민에게 철로 만든 미니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그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고철 기증, 환경 관련 퀴즈 맞추기, SNS에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철제 화분과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로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그린캠페인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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