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사업 회사들로부터 받은 현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복구와 생계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서는 긴급 구호 의약품을 전달한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민 건강 및 보건 증진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제약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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