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림픽 장관 막말논란 사과하는 아베

(도쿄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사쿠라다 요시타카 올림픽 장관 사임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쿠라다 장관은 도쿄올림픽을 1년가량 앞두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보다 정치인이 중요하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자 아베 총리는 즉각 사표를 수리하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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