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혼란스러운 한진, 계열사 주가는 상승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9.04.08 09:13
한진그룹 계열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8.15%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우도 12.99% 오른 1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3.61%)과 대한항공(3.61%), 대한항공우(5.43%)도 상승세다.


한편 한진그룹은 이날 조양호 회장(70세)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진그룹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 대한항공 법인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법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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