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월드컵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04.05 14:31
IBK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 80여명은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2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나눔봉사단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 80여명이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2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 참가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14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IBK투자증권 나누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매년 나무심기와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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