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전 경영진 횡령 혐의 발생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19.04.03 18:08
피앤텔은 이강석 전 대표이사와 하상백 전 부회장에 대한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4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05%다.

회사 측은 "당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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