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00여명이 '탄력근로제 단위 시간 확대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집회 도중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내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일부 조합원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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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노총 깃발 아래 무너진 국회 울타리
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 2019.04.03 12:56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00여명이 '탄력근로제 단위 시간 확대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집회 도중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내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일부 조합원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