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의 유통·판매 중단

뉴스1 제공  | 2019.04.01 11:15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 관련 간담회에서 한 관계자가 관련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지난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및 국산 신약 29호로 허가받았다. '인보사케이'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은 국내 사용된 세포의 일관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검증받기 위한 조치다. 2019.4.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