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디쿠아포솔 무정형 제조법으로 동결건조기 등 특수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설비를 이용하거나 재결정을 통해 무정형의 상업적 생산을 가능케 한 새로운 제조방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특허 활용과 관련해 종근당 관계자는 "디쿠아벨의 안정적 원료 공급과 경쟁사의 원료개발을 방어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근당, 안구건조증 치료제 무정형 제조법 특허권 취득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9.03.25 14:37
종근당은 무정형 디뉴클레오시드 폴리포스페이트 화합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18-0084950호)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디쿠아포솔 무정형 제조법으로 동결건조기 등 특수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설비를 이용하거나 재결정을 통해 무정형의 상업적 생산을 가능케 한 새로운 제조방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특허 활용과 관련해 종근당 관계자는 "디쿠아벨의 안정적 원료 공급과 경쟁사의 원료개발을 방어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디쿠아포솔 무정형 제조법으로 동결건조기 등 특수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설비를 이용하거나 재결정을 통해 무정형의 상업적 생산을 가능케 한 새로운 제조방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특허 활용과 관련해 종근당 관계자는 "디쿠아벨의 안정적 원료 공급과 경쟁사의 원료개발을 방어함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