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LG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펼친다. 올 시즌 공식 개막전이다.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경기 시간 훨씬 이전부터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KIA 홈팬뿐만 아니라 LG 원정팬도 대규모였다.
그리고 경기 시작 40분을 앞두고 매진 처리됐다. KIA 관계자는 "1시 20분부로 2만 5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IA와 LG는 각각 양현종과 타일러 윌슨을 선발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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