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우아한 레드룩…딸기 패턴 토트백 '깜찍'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3 14:31
배우 윤세아/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우아한 레드 룩을 완성했다.

윤세아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열린 '구찌 주미'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세아는 우아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채도 높은 레드 컬러 스커트를 입고, 질감이 돋보이는 롱 레드 카디건을 걸쳤다.

여기에 윤세아는 체인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구찌 로고가 달린 스트랩 샌들을 신어 완벽한 레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윤세아는 귀여운 딸기 패턴의 구찌 주미백으로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윤세아/사진제공=구찌
구찌가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구찌 주미' 라인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두 가지 코드, '인터로킹 G'와 '홀스빗'이 결합된 골드·실버 메탈 장식이 특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 주미 로소우(Zumi Rosow)의 이름을 땄다.

2가지 사이즈의 탑 핸들 백과 숄더 백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 라인 모두 2019 봄·여름 컬렉션 시즌 그래픽인 구찌 스트로베리 프린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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