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재무구조 개선 위해 9327만주 감자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9.03.22 17:20
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9326만7798주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전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1억7564만3430주에서 감자 후 8237만5632주로 줄어든다. 감자 방법은 차등감자 방식이다. 매매 정지 기간은 오는 6월4일에서 21일까지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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