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약 3만 명의 학생들이 몰렸으며, 대구사이버대는 △입학 전형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홍보부스에서만 약 400명 이상의 학생이 상담을 받았다.
홍아영(19) 양은 "진학보다 취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상담 후 대구사이버대에서는 일과 대학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영걸 대구사이버대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고졸 취업자들에게 대구사이버대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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