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GS 3년 더 이끈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9.03.22 16:47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2일 지주사인 ㈜GS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GS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창수 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재선임으로 허창수 회장은 2022년 3월까지 3년간 더 GS그룹을 이끌게 됐다. 사외이사에는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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