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내달 13일 현대자동차 미팅파티 진행

대학경제 류예지 기자 | 2019.03.24 11:00
가연이 내달 1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남성 직원과 가연 여성 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Romantic Lounge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이 이뤄지는 로맨틱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연 듀오 게임, 와인 및 세미 뷔페 데이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당일 성사된 커플은 △'작업의 정석' 연극 티켓 △화장품 세트 △캔들 △고급 와인 등의 선물을 제공받는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까지며,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집중하도록 소규모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연이 주최하는 현대자동차 미팅파티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3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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