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세일즈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8K(해상도 7680×4320)를 포함,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과 더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을 전시했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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